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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정점 완전히 지나”…내일 일상화 방안 발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완전히 지나갔다고 평가하고, 내일(15일) 일상화 종합 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백브리핑에서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를 비교했을 때 유행 정점은 완전히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XrOSc/btrzpWWLyn6/KkazKfdyEndqhFxVkgSpgK/img.jpg)
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기였던 지난달 셋째 주 하루 평균 40만 5천 명이 발생했는데, 지난주(4월 첫째 주)에는 21만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정점기에 대비해 지난주 확진자 수가 약 46% 감소한 규모”라며 “이번 주 목요일까지 5일간의 평균은 약 16만 명으로 정점기 대비 60% 정도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같은 방역지표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등을 토대로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의료체계 조정 등 일상화 종합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naver.me/FKpgyb9a
“유행 정점 완전히 지나”…내일 일상화 방안 발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완전히 지나갔다고 평가하고, 내일(15일) 일상화 종합 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백브리핑에서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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