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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남대문시장 10월 19~21일 ‘特價데이’

[서울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10월 19~21일 ‘特價데이’

□아동복 20~50% 할인 판매

□밤11시까지 야시장도 열어

■서울 중구와 남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 남대문시장 상인회, 남대문시장㈜이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19∼21일 ‘특가데이’와 ‘반딧불이 미니 야시장’을 운영한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행사기간에 남대문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시장 중앙상가 사거리에 마련된 80여 대의 매대에서 프리마켓 형태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 방면에 조성된 아동복 골목에서는 20∼50% 할인된 금액으로 아동복을 판매하며,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남대문시장 1번 게이트 입구에선 룰렛이벤트,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등의 문화체험과 태권도 퍼포먼스, 난타 등의 예술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또 방문 고객들을 환대하는 한복 퍼레이드와 인형탈 퍼포먼스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에 남대문시장을 방문하는 야간 고객을 위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시장 1번 게이트 인근에서 ‘반딧불이 미니 야시장’이 열린다. 푸드트럭 12대에서 다양한 야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을녘 아름다운 숭례문을 배경으로 인디·재즈·전통문화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19일에는 우리나라 재즈 1세대로 재즈리스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류복성 재즈밴드’를 비롯해 가야금 여신 ‘루나’,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의 ‘윤지희 트리오’가 참여해 가을밤을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018010712270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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